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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취업 필요하다”.
윤동승 주필  |  dsyoon7878@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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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2년 07월 08일 (일) 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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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4년 졸업생 모두가 취업 노이로제에 시달린다.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 들어가기도 바늘구멍이다. 운이 좋아 취업해도 계약직 일색이다.

말뿐인 산학관계 신뢰는 이미 퇴색한지 오래다. 대학서 배운 전공은 기업서는 안 통한다. 결국 입사 후 기업프로그램에 맞게 다시 배운다.

이는 시간낭비, 교육낭비, 비용낭비다. 이 같은 악순환을 대학 모두가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전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적어도 반 학기만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할애 한다면, 기업이 스스로 인재를 찾아나서 채용할 것이 확연하다.

쉽게 말해 기업별 전문부서별 최소한의 실무를 대학이 반 학기만 실무를 지도해 준다면, 훨씬 취업의 문은 넓어 질 게 당연하다.

즉 대학이 기업의 학점인턴제를 추진, 기업과 연계한 실무를 배우게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정부는 학점인턴제를 마친 우수한 학생에게는 해당 기업에게 특별채용의 취업의 문을 넓힐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해 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다.

이런 제도가 정착되려면 대학 스스로가 각 기업의 실무를 완전하게 터득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 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

대학도, 교수도 모두 기업의 맞춤형 취업 실무 커리큘럼에 동참, 지혜를 짜내야 한다.

대학 졸업만 시키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졸업생이 졸업 후 취업할 대 까지, 아니 취업 후에도 대학과 끊임없는 산학관계를 유지하도록 맞춤형 관리를 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대학의 산학관계다.

대학마다 산학협력처(단)이 있다. 취업만을 위한 산학협력이 아니라, 재학 때나 졸업 후에도 그들과 늘 지속적인 관계유지로 새로운 산학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 이는 술자리(?)가 아닌 제도적, 조직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특히 산학기술이 기업에서 활용되려면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도 중요하지만, 교수들의 부단한 노력 없이는 안 된다. 즉 교수 역할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

대학교수가 학점을 줘서 졸업을 시키는 시대는 구닥다리 얘기다. 졸업 후 제자들의 취업 진로와 향후 기술추이, 틈새시장, 국내외 기업환경 등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스승으로 변신해야 한다.

이런 경쟁을 대비한 대학이야말로 취업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고 본다. 현대 교육은 맞춤형 교육이다. 마찬가지로 취업도 맞춤형 취업으로 지혜를 번득여야 한다.

아직도 학생 취업을 위해 기업에 통사정(?)하는 교수가 있다면, 사고의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해당 기업에 맞는 실무를 사전에 익히고, 산학기술을 위해 교수와 학생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맞춤형 융/복합기술을 토해낼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맞춤형 교육이며, 맞춤형 취업이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前 전자신문/뉴미디어 데스크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파신문 편집국장 /대표이사 발행인
- 前 일간정보(IT Daily) 편집국장 / 대표이사 발행인

- 前 텔슨정보통신 상임고문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 국가경제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IT특보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파워콜 회장

- 現 The Radio News 편집인/주필
- 現 (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와이즈와이어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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