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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인터뷰한 송현정 기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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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5월 10일 (금) 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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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문재인대통령 취임2주년에 KBS와의 특별인터뷰를 한 송현정 기자의 직설적 표현(?)에 대해 일부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예의 없다”는 반응에 여론도 반반으로 갈려 눈길.

특히 송 기자의 질문 중에서 야당을 인용, 문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질문을 두고 일부 ‘문 지지자’들이 “건방지다” “오만하다”는 강한 반응이 일고 있어 주목.

더욱이 이들은 문대통령의 답변 도증 말을 끊고 질문을 던지는 부분에 대해 “KBS하고 인터뷰하는 것 맞느냐”며 “저 기자 잘라야 한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

반면 야당 관계자들은 “모처럼 기자다운 기질을 봐서 언론의 사명을 오랜만에 느껴봤다”며 “아직도 권위주의적 사고 잔재가 남아있는 문 지지자들이 문제”라고 일침.

이날 방송을 본 일반 시민들도 송 기자의 거침없는 질문과 직설적인 표현에 사실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저러다가 내일 당장 잘리는 것 아니냐”며 “하지만 속시원하게 국민들을 대변한 모습이 당차고 기가 세 오랜만에 속 시원했다”고 평가.

여야에서는 어제 송 기자에 대한 인터뷰 과정에 대해 아직까지 노코멘트 이지만 여야 당내에서는 여론이 분분했다는 소문이 자자.

여당 내에서는 송 기자가 노무현대통령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였고, 당시 문대통령은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점에 비춰 인터뷰를 친근하게 유도할 줄 알았는데 언어선택이 과격했다고 불만이 팽배했다는 후문.

반면 야당 내에서는 송 기자 눈길이 매섭게 느껴질 정도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에 놀랐다는 분위기. 모 의원이 “송 기자 살아있네”라고 하자 동료의원들도 “저런 모습이 진정한 언론”이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원로 언론인 모씨는 “기자가 인터뷰하는 방법과 질문에 관해 여야가 잘잘못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기자는 사실만 질문하고 답변에 대해선 국민이 선택하도록 하는 게 언론의 사명”이라고 토로.

그는 이어 “미국도 대통령을 지칭할 때 ‘미스터 프리지던트’ 하듯이 송 기자의 인터뷰 진행은 매우 정상적 이었다‘고 평가.

야당 관계자는 “마치 예전의 봉두완 앵커 같은 인상을 받았다”며 “카리스마적인 눈길에서 뿜어 나오는 짙은 인상이 회견 내내 무언가 특종을 잡으려는 모습이어서 시청자들도 흥미진진했을 것”이라고 칭찬.

반대로 여당 관계자는 “누가 봐도 예의가 없는 인터뷰 진행 이었다”며 “아무리 기자라도 일국의 대통령의 발언을 도중에 끊는 행위는 아직도 언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다는 추태”라고 맹비난.

이번 송 기자의 대통령 인터뷰를 둘러싸고 한동안 정가에서는 언론에 대한 구설수가 오르내릴 것으로 보여 화젯거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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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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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미친 색히들 지럴하네.
질문의 수준, 질문의 태도, 질문의 내용이 빵점이었어.
조원진과 나경원을 앉혀놓고 질문하는 수준.
특정 정당과 정파의 주장을 질문으로 선택한 건 정치 공세이지 기자의 자세가 아니다.
한국은 기득권들이 멍청해서 정치가 헤메고 있는 것 같다.

(2019-05-10 19:27:53)
최미희
이제야 멋진 나라로 언론이 제구실을 하는 나라로 발돋음을 하는것 같습니다
휼륭합니다

(2019-05-10 11:07:1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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