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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10월 06일 (월) 11:5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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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태국의 정부부처 및 주요 연구기관의 IT정책관련자들이 한국의 인터넷, 휴대폰 등 멀티미디어 중독 현황 및 예방 정책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2일 진흥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태국 관계자는 태국 건강촉진재단의 벤자마폰 자한다라파국장, 문화부의 라다 탄수파차이 국장 등 태국 정부부처 및 주요 연구기관의 정보화 역기능 정책 관련자 13명이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들은 진흥원 내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센터’와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 전시관’에 들러 센터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과 고령층을 위한 각종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했다.
또 진흥원은 이들이 현재 태국의 건전한 정보통신 및 미디어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한국의 경험 및 노하우를 습득함으로써 차후 태국의 정보화 역기능 및 건전한 사이버 문화 관련 기관의 설립 추진 시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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