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0.18 금 08:09
> 뉴스 > 정부
외교관 가족 181명 복수국적2011년 외무공무원법 개정…"승인→신고 제도변경 후 2배"
정치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19년 10월 09일 (수) 07:08:08
수정 : 2019년 10월 09일 (수) 07:08: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외무공무원의 가족이 외국인 국적을 취득할 경우 외교부 장관의 승인 대신 신고만 하도록 한 뒤 복수 국적인 외무공무원 가족이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외무공무원 가족(배우자·자녀)의 이중국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 외에도 다른 나라 국적을 가진 외무공무원 가족은 총 181명이었다.

당초 외무공무원법은 외무공무원 가족이 외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 외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했으나, 2011년 7월 외교부 장관에게 신고만 하면 되는 것으로 개정됐다.

법 개정 전인 2010년 복수 국적인 외무공무원 가족은 90명이었다. 승인에서 신고로 바뀐 뒤 그 규모가 2배로 커진 것이다.

법 개정 이후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13년에 39명이 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신고해 가장 많았고 2014년 23명이었다. 지난해에는 16명, 올해는 10명이 각각 신고했다.

외교부는 "2013년과 2014년 신고 독려 조치로 신고 인원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1∼2019년 신고한 복수 국적 외무공무원 가족은 총 104명이며, 국적을 취득한 국가로는 미국(83명)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같은 기간 외무공무원 가족 가운데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은 7명이었다.

정치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