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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기해년의 '몸살'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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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12월 30일 (월) 09:00:47
수정 : 2019년 12월 30일 (월)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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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己亥年) 한 해가 저문다.

조국 사태로 온 나라가 들끓었던 여야 정치권 대립과 국민을 둘로 갈라 논 ‘진보와 보수의 이념전쟁’ 싸움은 내년도 이어 갈 전망이다.

올 해 막판 북한 김정은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위협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이 강한 군사적 타격을 시사하고 있어, 북 비핵화는 도로 아미타불(?)로 되어가는 형세다.

일본이 한국의 무역수출에 보복 제동을 걸자 한국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한 지소미아(GSOMIA)를 파계하는 정면승부로 나서자 한일관계는 사실상 절단 난 셈이다.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대한민국의 기해년은 그야말로 악몽의 한해였다고 볼 수 있다.

국내정치는 실종됐고, 국제외교는 패싱을 넘어 아예 끼워주지도 않는 모멸감을 맛봤다.

경제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은커녕 백수사태로 이어졌고, 기업은 온통 규제로 붕괴직전이다. 서민은 금융대출로 가계대출 빚이 천정부지다.

지방경제는 아사직전이고, 서민들 자영업은 밤사이 자고 일어나면 없어질 정도다.

수출은 가격경쟁력으로 이미 기울기 시작했고, 한국경제를 지탱하던 반도체 산업도 서서히 지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내년의 한국경제는 참으로 암담하다.

단 1년 세월에 대한민국은 너무나 많은 것을 잃은 한해였다.

여야정치권의 대립-이로인한 국민 분열-사회가 온통 갑을로 나뉘어져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못된 정치인들이 남긴 흔적을 뜯어먹고 살아가는 추한 모습이다.

이래서는 안 된다. 올해 같은 대한민국 모습은 청산하고 새해를 맞아야 한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달라져야한다. 정치도덕도, 경제안정도, 사회평등구조도, 문화의 자유화바람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도록 5천만 국민들은 입을 열고 귀담아 들어야 한다.

정치는 이념적 대립보다는 신의와 질서를 존중하는 사회에 몸을 맡겨야 한다. 정당의 가치판단을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자손들의 미래를 위한 상식에 우선해야 한다.

서민경제가 국가경제를 일으키도록 정부가 팔 걷고 나서야 한다. 또한 학벌교육이 아닌 평생직업의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 것이 참 교육이고 미래 선진사회의 모습이다.

규제를 위한 규제를 철폐하고, 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 정도만 지켜져도 대한민국의 앞날은 활짝 펼쳐질 게 틀림없다.

새해에는 몹쓸 정치, ‘갑 질’구조에 흔들리는 개개인의 아집보다는 예의와 신의가 있는 백의민족의 후손임을 증명하는 5천만 국민들로 재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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