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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추미애, 오해 사지 않도록 발언 신중해야"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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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02월 14일 (금) 10:15:05
수정 : 2020년 02월 14일 (금) 1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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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국민들의 오해를 사지 않도록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

최근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공소장 비공개 방침, 검찰 내 수사·기소 판단 주체 분리 검토 등 추 장관의 행보를 놓고 논란이 불거지자 여당 지도부에서 공개적으로 우려를 제기한 것이다.

14일 김 최고위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추 장관께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면서 "검찰개혁은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다만 장관께서 추진하는 개혁 방안을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적 사건과 관련 있는 것처럼 비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발언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이 지역구인 김 최고위원은 그간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공천 문제 등을 놓고 당내 주류와 엇갈리는 '소신 발언'을 잇달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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