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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벤처 Hop-on, 내년 CES서 ‘구글폰’ 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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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10월 26일 (일) 23:3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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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벤처기업인 홉온(www.Hop-on.com)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09’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이른바 ‘구글폰’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새 휴대폰 가격은 200달러 이하로 예상되고 있다.
휴대폰 단말/액세서리 개발업체인 홉온은 지난 6월, 세계 최초 1회용 휴대폰 출시로 유명세를 탄 업체다. 당시 제품의 모델명은 ‘홉1800’(사진)으로 회사측에 따르면, 저가(만원)이면서도 배터리 사용/대기시간은 4시간/150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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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Hop-on.com |
현재 이 업체는 사업영역을 모바일 게임과 SMS 내기(wagering) 등의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자체 독점 기술을 이용, 휴대폰을 통해 포커와 블랙잭, 룰렛, 바카라 등 게임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현재 판매중인 안드로이드 탑재 구글폰은 대만업체 HTC가 내놓은 ‘T모바일 G1’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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