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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10월 29일 (수) 10:5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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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대표 김제이스우 www.yahoo.co.kr)는 글로벌 리포터 ‘야후 거기걸스’ 8기를 오는 1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야후 거기걸스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업체 분위기와 위치, 가격 정보는 물론 이용 소감과 추천메뉴 등 실제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사진과 함께 생생한 지역 정보를 소개하는 지역 리포터.
이번 글로벌 거기걸스 8기는 지역 소식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의 정보까지 전하는 글로벌 사절단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05년 4월 이후 이번 모집으로 8기를 맞이하는 야후 거기걸스에는 2인 1조로 이뤄진 대한민국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원자는 야후 거기걸스 모집 페이지(kr.gugi.yahoo.com/gugigirls/girlsevent.php)를 통해 팀 소개서 및 사진과 함께 국내외 여행 라이프 맵 스토리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제출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총 70명(35팀)의 거기걸스 8기는 오는 12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총 6개월간 글로벌 거기걸스로 활동하게 된다.
이 외에도 야후 거기걸스 모델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와 야후 인턴프로그램 지원 시 우대 혜택 및 다양한 문화 행사에 초대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거기팀 최우일 팀장은 “생활밀착형 지역 서비스로 강화되고 있는 야후! 거기 서비스에서 거기걸스의 존재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개성 있는 여대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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