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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10월 31일 (금) 10: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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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지사장인 마티아스 루드비히 박사가 30일,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 주관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08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인피니언은 다양한 R&D 센터를 한국에 설립, 국내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기관 및 국내 기업과의 활발한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 전자산업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07년 인피니언은 현대 자동차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현대-인피니언 혁신센터(HIIC)’와 마이크로컨트롤러 교육을 위한 ‘국민대-인피니언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했다. 아울러 기존의 무선 통신 연구소외에 전력용 반도체 연구소와 자동차-산업-보안 연구소를 설립, 고객사들에게 긴밀한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한국은 자동차, 전력 관리, 무선 통신, 보안 인증 및 비접촉 지불 방식 분야 등에서 인피니언의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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