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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6월 21일 (금) 07: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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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21일 첫 정책교류협의회를 열어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의제 중 하나인 '중소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 과제 추진을 위해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협의회에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했다.
산업부와 중기청은 기술개발, 인력양성, 산학협력, 지재권(IP) 관리, 협력 네트워크 구축(오픈 이노베이션) 등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강화를 위해 공동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R&D 사업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중소기업 지원 이력정보를 담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중기청은 R&D, 무역, 동반성장 등 담당부서간 실시간 소통채널을 만들어 실·국장급 협의회를 수시로 열고 국장급 이하 인사교류 정례화와 업무포털시스템·메신저 연계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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