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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협력사 ‘윈윈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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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11월 04일 (화) 11:2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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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 4개 협력회사가 4일부터 7일까지 지식경제부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된 ‘2008 상생협력 주간(Win Win Fair 2008)’에서 개인 및 단체부문에 걸쳐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중소기업들에게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사회에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지경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주관해 열린다.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구분, 기업 14개사와 기업인 15명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협력회사 중 토판포토마스크는 단체부문에서, 인지디스플레이 이경주 대표는 개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이라이콤 에어윈엔지니어링은 단체부문에서 지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토판포토마스크(대표 박근원)는 ‘포토마스크’라는 반도체 부품을, 인지디스플레이(대표 이경주)는 삼성전자의 TFT-LCD를 보정해주는 샤시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또 이라이콤(대표 김중헌)은 TFT-LCD용 광원과 모듈 생산회사이며, 에어윈엔지니어링(대표 김이경)은 삼성전자에서 ‘02년 분사한 회사로 시스템에어컨 공조 사업 중 시공 현장 관리와 기술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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