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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직속 법무부 과장들도 집단행동 가세"尹징계·직무정지 부당"…차관 통해 秋에 서한 전달 요구
사회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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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1월 30일 (월) 10:44:41
수정 : 2020년 11월 30일 (월) 1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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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속인 법무부 과장들도 추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와 직무 배제 명령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가세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 과장 10여 명은 전날 저녁 긴급모임을 한 뒤 추 장관의 윤 총장 징계 조치에 항의하는 내용의 서한을 작성했다. 이어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통해 항의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건에는 윤 총장 징계와 직무정지, 윤 총장에 대한 수사 의뢰 등이 부당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법무부 과장 대부분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법무부 검찰국 소속 검사들은 심재철 검찰국장을 찾아가 총장 직무배제를 재고해달라며 항의한 바 있다. 검찰국 소속의 한 검사는 윤 총장 징계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연가휴가를 내고 현재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에 파견됐던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연수원 36기)는 전날 "윤 총장에 대한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삭제됐다"고 주장하는 글을 내부 통신망에 올리기도 했다.

이 검사는 주말 사이 원 소속인 대전지검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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