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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수험생에 "10인 이상 모든 모임 취소 요청"
사회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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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2월 02일 (수) 11:52:43
수정 : 2020년 12월 02일 (수) 1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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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모든 모임을 자제하고 특히 10인 이상 회식 등 모임은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2일 서울시 방역통제관인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을 치르도록 하고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감염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통제관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재택근무를 3분의 1 시행해주기를 강력하게 권고한다"며 "또 수험생과 시민들은 모든 모임과 약속을 자제하고, 10인 이상 모이는 회식·동창회·동호회 등은 취소하도록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대학별 고사가 예정돼 있다고 지적하고 "대학별 고사도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입시학원 및 대학가 주변 음식점 등 방역 실시, 격리자 수험생 이동지원 등 방역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통제관은 이어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에도 본인·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모임 약속을 자제해주고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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