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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구도' 윤곽...정치변화 급물살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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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6월 14일 (월) 07:14:06
수정 : 2021년 06월 14일 (월) 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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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구도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누가 누구랑 맞붙을지 어렴풋이 감을 잡고 있다. 정치권은 이미 대권 시나리오를 최종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직설하자면 이재명 경기지사 대(對) 윤석열 전 검찰총장 2인 싸움이다.

겉으론 여러 잠룡들이 기웃대지만 국민관심은 ‘이·윤’ 두 사람으로 압축 됐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대선 18번으로 떠오르던 이들은 어떤 상황일까.

야권의 안철수·홍준표·유승민 3인에 평가에 주목된다. 이들이 경선에 나오더라도 지지층 표심이 작아서 곁가지에 불과한 게 현재 상황이다.

여권도 마찬가지다. 이낙연·정세균 두 전직총리의 경우 여권 경선에서 이재명 지사를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지극히 낮다.

결국 이재명과 윤석열 2인 여야 싸움으로 대선이 흘러가는 모양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변수가 있다. 이 지사는 가정사에 얽힌 추가 의혹 스토리를 비롯해 과거 행적에 자칫 발목을 잡힐 수 있다. 항상 뒷목이 아픈 고질병이다.

윤 전 총장도 친인척 등 최근 불거지고 있는 장모의 추가 의혹 비하인드 스토리가 어떻게 나타날지가 관건이다. 더욱이 대선 행이 확실해지면 문빠의 '죽기 살기' 흠집 내기가 변수다.

여야 모두 상대방을 흠집 내려고 죽자고 달려들 기세이고 보면, 누가 더 구설수에 오르내리냐에 승패가 갈라질 질 것으로 점쳐진다. 결국 ‘카더라’ 전쟁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결론이 서글퍼지는 대목이다.

민주당은 팩트(fact)하게 친문 계파가 아닌 이 지사가 문빠의 최측근 들로부터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압박과 공격이 예상된다.

특히 당 안팎에서 민주당의 큰 그림으로 섭정하는 이해찬·추미애 상왕(?)들의 복잡한 미적분 셈법이 어떻게 작용할지가 최대 변수다. 더욱이 '추미애의 대권도전' 또한 변수다.

여하튼 친문 아닌 이 지사에게 호락호락 대권을 그냥 넘겨줄 수 없을 것이란 점이다. 넘겨주더라도 보장(?) 없이 대권을 순순히 내줄 리가 만무다.

국민의힘도 윤 전총장의 대권 행을 수수방관 할 리가 없다. 후보 잠룡들이 '알 박기'를 하던 협상을 하던 분명한 조건들을 내걸며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여야 잠룡들 대부분이 대권행이 좌절되면 정치생명을 연장하는 '알부민' 특혜주사를 요구할 것이란 예측이다. 그런 양상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특히 국민의힘 제1야당이 30대의 이준석 대표체제로 들서면서부터 여야 모두 대권에 인물중심의 정책변화가 일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기존의 철저한 당리당략의 꼰대(?) 계파의 틀에서 벗어나 철저한 능력 중심의 인물 선호쪽으로 급선회하는 양상을 띨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 전환의 시기에 물꼬를 열고 있는게 이재명-윤석열-이준석 등장이다. 여야 모두가 새로운 인물 바꿔치기를 해야 한다는 사고가 짙어가는  모습이다.

이 지사나 윤 전총장이나 당내 경선에서 대통령후보로 낙점된다면 그야말로 여야 정치는 새로운 개혁의 대 전환 계기를 맞게 된다. 기존 철밥통을 차고 있던 '꼰대'들의 당연한 모시기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는 셈이다.

이런상황에서 바라본 내년 대권경쟁 승패는 어떻게 나타날까. 현재로서는 이 지사보다 윤 전총장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본격 대선경쟁이 치러지는 내년에 접어들면 조직구성이 앞선 이 지사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누가 이기던 이 두 사람이 막판 대권주자로 경쟁을 벌이게 된다면, 향후 당정 정치가 젊은 피 수혈 인물 등용에 눈을 돌려야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한국정치 변화의 변곡점이 되는 대목이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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