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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다음 주 '차기 지도체제' 결론 낼 듯전준위 회의서 룰 등도 논의…"숙의 후 결정"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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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06월 29일 (수) 13:11:54
수정 : 2022년 06월 29일 (수) 14: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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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 초 차기 지도부의 지도체제를 결정할 전망이다.

29일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은 국회에서 전준위 회의를 열고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7월 4일)쯤 (지도체제를) 의결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당은 현재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뽑는 방식인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당 일각에서는 당내의 다양한 목소리와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당 대표 후보 중 1위가 대표직을 차지하고 득표순으로 최고위원을 결정하는 순수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도체제와 관련한 위원 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면서도 결론은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행 체제를 유지하되 최고위원의 권한을 강화하는 식의 절충안이 당내에서 제기되는 상황에 대해 전 의원은 "그 부분도 논의됐다"라며 "좀 더 숙의하고 의결한 뒤에 말씀드릴 수 있겠다"라고 밝혔다.

전준위는 전대 룰의 핵심인 대의원, 권리당원, 일반 국민의 투표 반영 비율 등도 당분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 의원은 "7월 초까지는 룰이 나와야 전대 운영에 크게 무리가 없어서 그때까지 결론을 내는 것을 목표로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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