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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주사령관 "北미사일 빠른 탐지 위해 시스템 통합 노력"인태사령부內 우주군부대 창설 질문에 답변…"中, 우주능력 美와 격차 좁혀"
국제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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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11월 30일 (수) 07:18:35
수정 : 2022년 11월 30일 (수) 11: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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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디킨슨 미국 우주사령관은 "우리는 북한의 모든 유형의 미사일 활동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경고를 줄 수 있는 시스템 조합을 어떻게 통합할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디킨슨 사령관은 쉬리버 우주력 포럼에서 '최근 인도·태평양사령부 내에 창설된 우주군구성군사령부가 인태사령부와 주한미군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미군은 물론 동맹과 파트너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그러한 경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조합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당초 우주 영역 인식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미국의 자산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디킨슨 사령관은 아울러 "동일한 관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민간 시스템을 포함할 수 있는지 또한 살펴보고 있다"며 "우리는 매일 연습하고 있지만, 가야 할 길이 좀 더 남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태사령부는 지난 22일 인태우주군구성군사령부 창설식을 했다.

이는 우주에서의 최대 경쟁자로 여겨지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지만,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잇단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을 감안한 조치라는 점도 깔려 있다.

존 아퀼리노 인태사령관은 창설식 연설에서 "인도태평양에 가장 먼저 창설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인도태평양은 중국, 러시아, 북한, 폭력적 극단주의자 등 국가 안보 5대 위협 중 4개가 있는 가장 중요한 전구"라고 강조한 바 있다.

디킨슨 사령관은 중국의 우주 활동과 관련해 중국의 우주 활동 및 능력이 진전되고 있다면서 "나는 그들이 (미국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고 말할 것이지만 그들은 미국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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