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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의 패거리정치 그만해라”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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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년 01월 27일 (금) 08:23:10
수정 : 2023년 01월 27일 (금) 08: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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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심(尹心)을 잃고 전대출마를 사퇴한 것은 집권 여당만이 아닌 야당도 마찬가지로 한국정치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현실이다.

여야 계파정치는 '그들만의 리그'만 통하는 마피아정치의 극단적인 모습으로 전개되는 상황이다.

이는 여야 정당의 대립보다 당 내부 집안싸움이 더 극한의 갈등을 나타내는 정치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모양새다.

당내 대권주자나 당 대표에 사활을 건 계파다툼은 결국 금배지를 오래 달기위한 사욕의 공천싸움이다.

이러다보니 여당은 '친윤' 중심의 윤핵관 세력이 작금의 권력유지를 위한 자신들의 나와바리(영역) 고수에 집착하는 분위기다.

야당도 이재명 당 대표를 둘러싸고 ‘친명’ ‘반명’ 계파 간 갈등이 시간이 갈수록 반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여야 모두 패거리 정치에 나서 정치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있는 역사적 진실이다.

여야 기득권 세력들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에 두려운 나머지 새로운 세력이 키워질 것을 우려해 애초부터 싹을 자르는 모습이 공통분모다.

쉽게 말해 여야 모두 철밥통(?) 정치에 익숙해져가는 모습이란 점이다. 결국 신의와 명예는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이다.

'내로남불'은 이미 몸에 배 있고, 철새정치는 이미 흉이 되기는 커녕 '찬스' 사용으로 둔갑되고 현실이다.

이런 이들이 여야 정치를 주무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5천만 국민들은 이런 이들에게 또 표심을 주고 선택하는 우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도 정말 아이러니다.

치졸한 정치현장을 만들고 있는 작금의 여야에 국민들의 소명은 총선에서 이들을 걸러내는 일이다,

헌데 이들은 여야 당내에서 또 다시 공천 1순위로 입맛을 다시고 있다는 현실이다. 결국 한국정치는 어쩔 수없는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이다.

이런 쳇바퀴 계파정치가 이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마디로 권력투쟁의 맛을 알아서다.

‘친윤’ 이든 ‘친명’ 이든 패거리 정치판으로 세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끝장이라는 절박함에 당내 신진세력과 노장파의 올곧은 지적을 사전에 눌러버리는 패거리 정치가 만연하고 있다.

바로 이런 점에서 나경원의 정치적 집단 린치와 '친명' 아니면 살아갈 수 없도록 정치적 매장을 시키는 것이 여야의 정치 현장이다.

결론적으로 작금의 정치는 과거 선배들이 물려준 고질적인 패거리 정치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는셈이다.

'친윤'과 '친명' 계파도 언젠가는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이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정치사에 가장 치졸한 정치사를 만들어낸 추악한 이들로 기록될 것이란 점이다.

자신들의 허물을 고스란히 자손들에게 불명예 유산으로 남기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정상적인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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