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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서비스 실시인터넷 24시간 수강신청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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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06월 23일 (월) 10: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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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전국 8개 교육청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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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데이콤은 전국 8개 교육청과 함께 방과 후에도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서비스는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학부모들은 온라인으로 방과후학교 수강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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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수강신청을 LG데이콤과 8개 교육청이 협력해 개발한 ‘방과후학교 온라인 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담당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들은 편리하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정규수업은 △ 수업진행 △ 통계 및 보고 △ 수강료 수납 △ 강사 관리 업무 등을 방과 후에 선생님들이 직접 해야만 해 피로도가 높았으며 학부모들도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부족과 수강신청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8개 교육청 소속 학교들은 방과후학교 온라인 관리시스템으로 방과후학교 관련업무의 대부분을 전산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여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여줄 수 있게 됐다.
또한 학부모들도 학교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수강료도 신용카드로 분할 결제할 수 있어 연말정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사교육비 증가와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맞벌이 부부들이 늘면서 방과후학교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 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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