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제조 업체인 크레앙이 노키아 Go Earbuds2 블루투스 5.3 무선 이어폰(TWS-112)을 출시했다.

노키아 TWS-112는 고효율 & 고절전 블루투스 V5.3을 탑재해 최대 20시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끊김 없는 고음질 음악을 재생한다.

TWS-112는 급속 충전을 지원해 약 10분 간의 충전으로 2시간 음악 재생 시간을 제공하며, 탑재된 듀얼 마이크가 소리를 수집하고 수집한 소리 신호의 차이만큼 파동을 증폭시켜 주변 소음을 제거함으로써 더욱 깨끗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한 ENC(Environmental Noise Cancellation Technology)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블루투스 5.3 무선 이어폰.

TWS-112은 1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하며, 몰입감 있는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저지연 모드 지원으로 게임 시 소리가 지연되는 현상을 최대한 줄여 안정적이고 더 매끄러워진 소리 전달 속도로 게임과 동영상 감상에 더욱 용이하다.

30g(이어버즈 4g, 케이스 26g), 53×23×43mm의 소형 경량 케이스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IPX4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나 땀 등 습기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레앙은 노키아 Go Earbuds2 블루투스 5.3 무선 이어폰(TWS-112)을 포함해 다양한 무선 이어폰과 무선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수입 판매함으로써 노키아 브랜드를 국내 프리미엄 음량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소비자가 3만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