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 인터넷TV(IPTV) 'U+ HDTV'에서 인기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박영상'이 출시 한달만에 조회 수 6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박영상은 온라인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화제가 되는 인기영상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일 60~70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을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한꺼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친구나 지인에게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대박 1분', '대박 주·월간 베스트', '공유 베스트' 등을 추가하고 대박영상 자체를 브랜드화해 고객 참여형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대박영상 인기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다음달 8일까지 대박영상을 시청한 뒤 감상평을 남긴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음료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