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는 18일 보안 기능을 강화한 일체형PC 옵티플렉스 3030 올인원과 옵티플렉스 9030 올인원을 출시했다.

19.5인치 화면의 옵티플렉스 3030 올인원은 교육 소프트웨어 패키지 실행 등 학습에 최적화한 제품이고, 23인치 화면의 9030 모델은 사무실 환경에서 사용하는 데 적합한 제품이다.

델은 이들 두 제품의 차별화 요소로 데스크톱에서 클라우드까지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내세웠다. 이를 이용하면 학교와 기업 등에서 안심하고 PC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세부 선택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옵티플렉스 3030 올인원이 60만원대, 옵티플렉스 9030 올인원은 8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