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의 대기성자금이 707조원이 넘든다는 한국은행 발표속에 경제전문가들이 자산버블을 경고하고 있어 주목.

현재 시중에는 현금이나 현금에 준하는 자금이 넘쳐나는데도 갈 곳을 몰라 떠돌고 있는 셈.

그렇다고 경기가 활성화되는 좋은 시절이 온게 아닌상황. 그만큼 눈치보기하는 자금이 많아지며 '꼭꼭 숨어라'자금만 시중에 넘쳐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마디로 돈은 세야 맛이지만 불리는 것도 맛인데 앉아서 돈만 세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 난것.

자금 단기화는 장기투자 등을 어렵게 하고 필요한 곳에 돈이 흘러가지 못하는 '돈맥경화' 상태.

더욱이 세월호 참사 등으로 한층 더뎌진 경기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어  갈 곳 모르는 자금이 한곳에 빠르게 몰리며 자산버블 현상을 빚어낼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