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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부재' 문체부, 비상업무 체제 가동비상업무대책반 편성 교황 방한·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점검
이용국 기자  |  yklee1@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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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4년 07월 19일 (토) 08:07:32
수정 : 2014년 07월 20일 (일) 0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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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장관과 제1차관이 공석이 됨에 따라 신임 장관 부임 전까지 원활하고 차질 없는 국정 수행을 위해 비상업무 체제를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19일 문체부는 최규학 기획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업무대책반을 통해 문체부 장관권한대행인 김종 제2차관의 업무수행을 적극 뒷받침하고 나섰다.

주말에도 근무조를 편성, 교황 방한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부내 주요 현안을 점검토록 했다.

문체부는 이와는 별도로 교황방한준비문체부지원단을 구성해 천주교계와의 협의는 물론 부내 관광·문화 행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임 장관이 임명되기 전까지 매주 일요일 김종 장관권한대행이 주재하고 주요 실국장이 참석하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휴일에도 주말 근무조뿐만 아니라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주요 행사 일정과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직원들이 동요 없이 안정적으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조현재 제1차관이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직 응모를 위해 사표를 제출해 15일 면직처리된 데 이어 정성근 장관 후보자가 16일 자진 사퇴하고 청와대가 17일 후임자 지명도 없이 유진룡 장관에게 면직을 통보하며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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