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본사가, 미국 텍사스 서던 대학교에 BI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무상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래의 차세대 주역들을 위해 BI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신념 하에 많은 대학에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증하고 있다.

텍사스 서던 대학교는 MBA 및 EMBA 프로그램 중 제시 H. 존스 비즈니스 스쿨(Jesse H. Jones School of Business)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통해 BI 리포트 및 대시보드가 의사결정을 어떻게 지원하며 정보민주주의를 실현하는지, 또한 투명성 및 전략적 목표를 위한 전사적 성능을 어떻게 제고할 수 있는지 습득하게 된다.

MIS(경영정보시스템)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쉘(Shell), 시트고(Citgo), 휴스턴시(City of Houston) 등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BI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텍사스 서던 대학교 제시 H. 존스 비즈니스 스쿨(Jesse H. Jones School of Business)에서 MIS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카르마 쉐리프(Karma Sherif )는 “여러 BI 제품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을 비교해 본 결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학생들이 분석 개념의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다른 벤더보다 월등한 리포팅 기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비즈니스 분석 리포팅을 기반으로 산업 내 중요한 강조점을 찾아내는 것과 같이, 본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과 통합함으로써 학생들이 취업 시장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 산주 반살 (Sanju Bansal)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BI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해왔으며, 텍사스 서던 대학교가 자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된 점을 매우 만족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반발 COO는“대학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학생들이 업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실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매우 구체적인 방식으로 BI를 교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