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6.1 월 19:46
> 국회TV > 다시보기
"이러닝 글로벌화 통해 신성장동력으로"국회 신성장산업포럼 '2015 스마트러닝 세미나'개최
황두연 기자  |  dyhwang@a-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15년 10월 14일 (수) 10:22:51
수정 : 2015년 10월 30일 (금) 12:46: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본지단독] 이러닝(E-LEARNING)산업은 우리나라의 발전된 ICT인프라를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러닝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별 교육과 학습이 가능한 교육활동이다.

교육방송과 각종 기능시험과 연수 등에서 활용되고 있고 학교에서도 각종 교육자료와 학교폭력방지, 성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이러닝 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진행된 국회 세미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로부터 통상산업자원부 이관섭 1차관, 홍영표 의원, 노영민 의원.<사진/영상=정종희 기자>
이와관련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신성장산업포럼(대표의원 노영민)이 주최한 '2015 스마트러닝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발전된 이러닝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신성장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선문대 노규성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영민 의원, 홍영표 의원(신성장산업포럼 간사), 우윤근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1차관, 곽덕훈 스마트러닝 포럼의장 임재환 한국이러닝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를 요약 정리했다.

개회사 - 노영민 의원(국회 신성장산업포럼 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현대사회는 지식이 기술과 산업을 이끄는 지식정보화 시대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재가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급변하고 있는 세상속에 살고 있다.

따라서 능동적인 지식인을 육성하는 것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으며 교육의 패러다임도 많은 변화가 불가피하다.

   
▲ 행사 개회사에서 노영민 의원은 "스마트 환경의 도래로 인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새로운 도전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이러닝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변화된 교육패러다임의 중심에 이러닝이 있다.
이러닝은 생성과 공유확산을 촉진할 것이며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교육의 영역을 사회 모든 세대로 확대해 가는 수단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최근 스마트 환경의 도래로 인해 이러닝을 포함한 우리의 교육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이후의 신시장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새로운 도전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이러닝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
오늘 이 자리는 이러닝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가들의 고견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축사 -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1차관

이러닝 산업 육성에 힘써온 지 10년이 지났다.
그간 정부는 지난 2004년 이러닝법을 제정하고 두차례 이러닝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이러닝 산업의 기반확충을 통해 이러닝 산업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1차관은" 이러닝은 교육영역뿐만아니라 산업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범부처적으로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는 지식을 세상에 맞춰야 한다. 평생교육 평생학습이 필요하다. 이를 기존에 공교육이 감당하기 힘들다. 이러닝 스마트러닝은 그래서 교육적 가치로서 중요하다. 그리고 그 자체의 산업으로서도 중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범부처적으로 정부가 뒷받침하겠다.

오늘 세미나는 최근 시장 환경의 변화와 정보통신 기술 발전 등에 대응해 우리 이러닝 산업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러닝은 우선적으로 국민의 삶에 기여하고 있다.
영유아, 초중고, 대학생, 중장년 노인에 이르는 국민들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이러닝을 활용함으로써 정규교육과 평생교육이 효율화되고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또 다른 산업과 공공부문에 기여하는 이러닝의 역할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산업부문에는 여러가지 훈련이 꼭 필요하지만 위험한 상황이 많다. 이러한 상황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이러닝을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전한 훈련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공공부분에서도 이러닝을 활용함으로써 정부 예산을 절감하고 또 정부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오늘 세미나가 좋은 발표와 생산적인 토론이 되길 바란다.

ICT융합산업의 국제정세 및 글로벌화 방안 - KOTRA(무역투자진흥공사) 한상곤 IT사업단장

ICT 글로벌시장은 3조5천억달러다. 2019년까지 연평균 2.7%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ICT산업의 국내 위상은 GDP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비중은 30%를 넘고 있다. 인력또한 전체 산업인력의 9.8%를 점하고 있다.

ICT기술변화가 어느때보다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 기업은 물론 정부의 정책도 빠른 변화가 요구된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가 발전하고 있고 기존산업에도 ICT융합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 KOTRA 한상곤 IT사업단장이 'ICT융합산업의 국제정세 및 글로벌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사물인터넷만 하더라도 오는 2020년에 1조9천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자율자동차인 스마트카산업또한 눈부신 성장이 예견된다. 2020년엔 자동차 4대중 3대는 스마트카다 될 전망이다.
정부도 스마트카를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지원하고 있다.

드론을 보자. 군사적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하늘위에 산업혁명으로 인식되고 있다.
향후 산업용 드론시장은 연평균 20%성장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도 연평균 22%의 성장할 전망이며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대한항공 위주로 정찰용 군사용 드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용 소형드론은 엔터테인먼트, 항공촬영 등 다분야 응용이 유망하지만 아직은 소수기업만이 개발중이다.

이밖에도 핀테크 시장,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분야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ICT와 결합하는 교육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해외시장을 보면 미국이 전세계 이러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닝시장이 58%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도 IT 교육이 매년 15%이상 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올해 초중고 1인1대 태블린을 보급하고 전자칠판 활용등 스마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디지털콘텐츠 개발을 현지의 상황에 맞는 해외진출이 필요한 상황이다.

ICT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원천기술 확보와 특허확보 및 핵심기술 상용화 현지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햐한다.
또한 대중소기업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을 꾀해야 한다.
이와함께 ICT생태계조성및 정책을 선제적으로 지원해야한다. 핵심 및 유망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고 국가 브랜드 마케팅 지원 강화해야한다.

또한 정부는CICT육성정책으로 제품상용와및 제품 상용화 및 국내 레퍼런스 확보가 필요하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 교육 ODA사업추진현황 - KOICA 김명진 교육보건팀장

이러닝 산업과 ODA(무상개발원조)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할 수 있다. 저희는 전세계 무상원조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그 나라의 인프라를 점검할 수 있기에 국내기업이 해외진출시 해당국의 법제, 환경을 알려드리고 있다.

   
▲ 'KOICA(한국국제협력단) 교육 ODA사업추진현황'에 대해 KOICA 김명진 교육보건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코이카 교육분야 성과와 현황을 우선 알아보고자 한다.

MDGs기간(2000-2015:MDGs빈곤타파를 위한 전 세계적 의제) 교육프로젝트 사업규모가 총 186건에 7억3천만불에 달했다.
아시아에 50%, 아프리카 23% 중동에 21%선으로 지원됐다.
직업훈련에 많은 부분이 차지하며 기초교육과 교등교육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

정부의 무상원조정책에 부합해서 지원됐다.
2016년부터 24개국의 중점협력국가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교육중점 협력 국가로 아시아는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라오스,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이고
아프리카는 가나, 모잠비크,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세네갈 이며 중동은 우즈베키스탄이다.

이들 지역에 Better Life for Girls(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을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취약계측을 포용적으로 교육지원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통한 교육권을, 소녀친화적인 학교 환경 조성, 청소년기 성생식보건 증진으로 건강권을 보장하고, 직업을 위한 기술역랑 강화와 지역사회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을 취하고 있다.

2016년 이후 5개년 교육분야 전략은 크게 3가지를 축으로 하고 2가지를 어프로치로 진행하려한다.

이 전략은 내년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첫째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확보, 둘째는 미래를 위한 기술역략 강화, 셋째는 고등교육기관 지원과 고급연구역량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전문성을 갖춘 열정적인 교사가 우선이어서 이를 지원할 계획이며 다른 하나는 학교 밖 아동 교육접근성을 강화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포괄적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ICT를 활용한 교육사업 현황을 보면 지난 20년동안 34개국에 54개 프로젝트를 실시해 1억4천만불규모의 사업이 진행됐다.
내용으로는 직업기술교육, 고등교육, 원격교육, 교원연수, 초중등 ICT교육, 학술정보화, 방송수업, 공무원이러닝 등이다.

국민소득이 다소 높은 나라들은 ICT인력 양성에 대한 수요가 높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경우 IT인력 양성보다는 주로 고등교육분야의 ICT활용교육을 지원했다.

예를 들어보면 모로코 교사 IT활용역량강화사업의 경우 2008년부터 3년동안 3백만달러를 들여 라밧지엿에 일반학교 교사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및 인터넷 활용 교육방법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교사 IT 활용 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시설지원 ,IT 활용역략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컨텐츠 개발을 지원했다.

또 이러닝 사업추진시(해외진출) 고려해야할 사항은 우선 개도국 정부의 우선순위, ICT발전속도, 통합소유비용(TCO-해당국 정부의 비용), 그리고 수원기관 자산관리 운용규정을 살펴야 한다.

개도국정부의 우선순위는 인터넷사용활성화 등 제반환경 구축이 선행돼야 하며 개도국이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는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인터넷보급율이 매년 2배에 달하는 나라도 있다. 이같은 나라는 미리 이러닝을 선점하는 것도 필요하다.

정확한 비용에 대해 엄밀하게 따져봐야한다. 통상적으로 코이카는 ICT 인프라 구축비용을 사업지원예산에 포함하나 운영비용은 수원국 부담사항인 점도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
 

황두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