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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훈련시키는 북측의 연락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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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1월 05일 (금) 08:32:51
수정 : 2018년 01월 05일 (금) 08: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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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연락채널 사흘째인데 북한은 깜깜 무소식.

더구나 한미 정상이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하지 않기로 합의하는 성의(?)를 보였는데도 북한 측은 늦장대응으로 일관.

혹시나 오늘쯤은 북한이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기다리는 모습에 “전도가 뒤바뀐 셈”이라는 게 정치권의 분위기.

어제 북한 측은 "알려줄 내용이 있으면 통보하겠다"고만 전해와 작금의 상황이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북측이 먼저 남북연락채널 열자고 제의해 놓고 한 박자 일부러 늦추는 저의가 마치 ‘똥개 훈련시키는 모양새’이어서 시선.

북측의 “급할 게 없다”는 식의 태도는 우리정부가 진작 읽었어야 할 북측의 상투적인 자세라는 점에서 기분이 좋지 않은 게 사실.

대북제재 압박에 몰린 북측이 남북회담 제의로 겨우 탈출구를 모색했는데도 불구, 아직도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에 우리측도 어이없다는 표정.

오늘부터 한국 언론들이 북한의 태도를 보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떤 태도로 나올지에 주목.

여야 일부 정치인들도 “북측이 늘 그랬듯이 아마도 회담의 주도권을 잡기위한 뜸 들이가 분명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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