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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공수처법 별도발의, 꼼수(?)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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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4월 29일 (월) 11:53:51
수정 : 2019년 04월 29일 (월) 1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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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공수처법을 별도로 발의하겠다"고 밝힌 배경은 무엇일까.

더욱이 김 원내대표에게 ‘민주당이 제안을 받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권은희, 오신환 의원에게 더 이상 패스트트랙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것은 그도 정치생명을 두고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분분.

이에 민주당은 갑작스런 변수에 "(내용이) 타당하면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의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뭔가 내키지 않는 분위기.

그래선지 최고위원·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연석회의를 긴급 소집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

한나라당 모 관계자는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을 유도한 김 원내대표로 인해 당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인식해선 인지 몰라도 만에 하나 ‘공수처법’ 별도 발의로 또 다른 꼼수(?)를 부릴 경우 엄청난 후유증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

사보임 철회를 요구한 유승민 의원을 포함한 바른정당계도 김 원내대표의 공수처법 별도 발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바른미래당 모 관계자는 “김 원대대표가 행한 패스트트랙으로 당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는 책임을 져야한다”며 “그가 차기 총선에서 국민들에게 받을 심판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

당내 O모 의원은 “양치기 소년 김 원내대표의 새빨간 거짓말이 또 시작됐다”며 “저는 합의 또는 동의한 적이 없으며, 불법 사보임을 즉각 원 위치시켜야 한다”고 촉구

B모 의원도 이번 “(김 원대대표가) 공수처에 기소심사위원회를 별도로 둬서 단계 필터링할 것이라는 김 대표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지만 결국은 말장난에 불과한 게 아니냐”고 지적.

그는 이어 “김 원내대표가 어떤 형태로든 작금의 패스트트랙 진행방향에 대해 변명을 해봤자 이미 그가 한 행동은 정치사에 남을 배신자“라고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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