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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분열’ 아니라면 ‘국론통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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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10월 08일 (화) 10:26:56
수정 : 2019년 10월 08일 (화) 1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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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의견이 나뉘는 것은 ‘국론분열’이 아니라고 하자 여론이 쇄도.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와 수백만명이 ‘조국 찬반’으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론분열이 아니다’라는 대통령 발언에 보수층이 크게 반발.

더욱이 지금까지 밝혀진 조국사태 비리의혹들에 대해 일절 말문을 닫은 대통령에 대해  답답한(?) 감정을 표출하가도.

실향민 출신 L모씨(80세)는 “정치적 이념을 떠나 조국과 부인이 딸의 비리입학 등에 관여한 것도 모자라 연일 불법 펀드조성에 관여했다는 보도를 접하는 국민들의 분노를 대통령과 당정청 간부들은 눈과 귀가 없느냐”며 일침.

자영업자 P모씨(55세)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기는 아냐”며 “조국사태에서 밝혀지는 모습에서 서민들의 자괴감은 억장이 무너진다”며 토로.

전직 공무원 출신 K모씨(48세)도 “조국 한 사람이 5천만 국민을 둘로 갈라놓은 상황”이라며 “이것이 국론분열이 아니면 국론통합이냐”고 반문하기도.

대학교수 J모씨(50세)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죄가 인정될 때 까지는 여론이 너무 앞서가서는 안 되지만, 작금의 조국사태와 관련 불거진 비리의혹들만 보더라도 도덕적인 측면에서 당사자의 자진사퇴가 해결책”이라고 충고.

은퇴 정치인 K 전 의원은 “인사 청문 자체가 주는 핵심은 도덕적, 인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 조국의 문제점은 도를 넘어섰다”며 “이유야 어떻든 대통령에게 더 이상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자진사퇴가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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