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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10월 26일 (일) 2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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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국내에 아직 생소한 ‘저시력’에 대한 예방 활동과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고자 26일, 올림픽 공원 내 88호수공원에서 개그맨 윤택과 김형인의 사회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4시간여에 걸쳐 3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다함께 밝게보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아이들이 개그맨 윤택(왼쪽)과 김형민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시력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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