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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경매 사흘째 입찰가 1조9천801억원SKT·LGU+ 대 KT 구도 유지…입찰가 증가폭은 감소
윤세훈 기자  |  yoonsh@xe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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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8월 22일 (목) 0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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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 사흘째인 21일 승자가 된 4개 주파수 대역 조합(밴드플랜)의 입찰가 총액은 1조9천801억원을 기록했다.

입찰 시작가(최저경쟁가격)인 1조9천202억원에서 599억원 상승, 2조원에 근접해진 셈이다.

그러나 전날 최종가 대비 입찰가 증가폭은 162억원으로 첫날 258억원(최저경쟁가격 대비), 이틀 차 179억원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3개 입찰참여 사업자는 13라운드에서 18라운드까지 총 6번의 입찰을 진행했다.

18라운드에서 승자가 된 주파수 대역 조합은 '밴드플랜1'이며, 밴드플랜1에 참여한 사업자 수는 2개다.

경매 전부터 KT 대 SK텔레콤·LG유플러스 양자 구도가 형성, 밴드플랜1에 입찰한 승자 사업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인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주파수 경매가 시작한 지난 19일 이후 3일 연속으로 똑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입찰가 증가폭이 감소한 요인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밴드플랜1에 포함된 주파수 대역 중 입찰 대역을 변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상황에 따라 패자 상태를 유지하는 연속패자 전략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

또 다른 주파수 대역 조합인 '밴드플랜2'는 4개 대역 입찰가 총액이 1조9천752억원으로 밴드플랜1의 총액보다 적어 패자가 됐다.

KT는 자사 LTE 서비스 품질 개선에 유리한 밴드플랜2의 D2(1.8㎓ 15㎒폭) 블록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밴드플랜2 참여 사업자는 KT로 추정된다.

밴드플랜2의 입찰가 증가폭은 첫날 172억원, 둘째날 255억원, 셋째날 123억원을 나타냈다.

이날 입찰가 증가폭이 전날보다 감소한 것은 KT가 D2가 아닌 다른 대역에 입찰했었거나, 연속패자 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입찰시작가 1조9천202억원에서 427억원 오른 수준이다.

한편 미래부는 오늘(22일) 오전 9시에 19라운드부터 경매를 속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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