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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김종인, 재보선 후 8일 떠날 것"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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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4월 06일 (화) 10:07:13
수정 : 2021년 04월 06일 (화) 1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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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비상대책위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이후 거취에 대해 "(재보궐선거 다음날인) 8일 기자회견을 하고 의총에서 인사하고 승장(勝將)으로서 떠난다고 한 애초 말씀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성일종 비상대책위원.

6일 성 비대위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위원장의 사퇴 여부와 시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대선 국면에서 김 위원장이 재등장할 여지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당에서 앞으로 김 위원장의 정치적인 역량이나 경험들이 국가를 위해 쓰일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저희가 정중하게 여러 형태로 한 번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선후보 공천 과정이든 선거 국면에서든) 정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이분의 경험과 식견 그리고 통찰력이 필요하면 모셔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년 전 들렀다고 주장하는 서울 내곡동 생태탕집 주인의 증언에 대해서는 "자꾸 공격을 하는데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같은 증언에 대한 정치권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대업이 병풍조작 사건을 해서 그 이후 본인이 다 실토를 했다"며 "이번에도 어머니와 아들의 진술이 매일 바뀌지 않나. (박영선) 후보야 바쁘기 때문에 모르지만 그 누군가는 아주 치밀하게 기획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정치권이 분명히 개입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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