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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뉴스페이스 리더양성기관 KAIST 선정대학·대학원생 현장교육 기관에는 항우연·산업기술시험원 선정
정종희 기자  |  jhjung2@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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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5월 10일 (월) 13:09:25
수정 : 2021년 05월 10일 (월) 14: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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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대응해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하는 '뉴스페이스 리더양성' 기관에 KAIST 인공위성연구소를, '대학(원)생 현장교육' 기관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페이스 리더양성'은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2년간 정부출연연구기관 위성개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도제식 실무교육을 받는 것으로, 위성시스템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최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올해부터 6년간 연 5억원씩 총 3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다.

10일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3기에 걸쳐 기수마다 10명 내외를 선발해 우주산업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원)생 현장교육'은 우주분야 전문 시설·장비 보유기관에서 대학에 실험·실습 과목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가의 시설·장비 및 전문가를 보유하기 어려운 대학에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항우연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는 연 1억5천만원씩 5년간 총 7억5천만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고, 기관별로 실습교육 과정당 15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해 상·하반기 연 2회 과정을 교육한다.

지원 대학은 사업 수행기관별로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하며, 대학과 기관이 협의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위성 전주기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큐브위성 경연대회(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산업체 취업연계 '우주기술 전문연수(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우주분야 '종사자 직무재교육'(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등 사업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응한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추진방안'을 마련, 우주 인력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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