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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놓고 싸움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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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7월 07일 (수) 07:04:22
수정 : 2021년 07월 07일 (수)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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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죽이기’에 나선 여당 대선후보들과 '이재명 구하기'에 나선 추미애 전 장관의 편들기 싸움 진풍경에 국민들은 고개를 갸우뚱.

정세균, 이낙연 전 총리들과 추미애 전 장관은 어찌 보면 친문마피아 그룹인데도 불구, 추 전 장관이 왜 친문이 아닌 이재명 편을 들까에 의구심.

더욱이 친문 중에서도 자칭 '진골'이라는 추 전 장관이 이재명 편을 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파다.

이유인 즉, 여당 내에서 지지율 1위인 이 지사를 추 전 장관이 나름대로 해법수학을 풀어봤다는 해석.

어차피 추 전 장관이 현재의 지지율로는 대선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미래 대통령감이 가능한 이 지사와의 연대로 후일 자신의 몫(?)을 챙기려는 모습이라는 유추해석이 분분.

그러기 위해서는 조만간 '이재명&추미애' 단일화 성명으로 '정세균&이낙연' 추격을 따돌릴 수 있다고 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만발.

특히 정세균에 깍듯하게 정치선배로 여기는 이낙연 전 총리 모습에서 혹여 두 사람 간에 단일화 성명을 ‘이재명-추미애’는 상당부분 의식을 하고 있는 분위기라는 것.

이렇게 되면 ‘정세균&이낙연’ 대(對) ‘이재명&추미애’ 싸움으로 압축되는 모양새. 이를 좀 더 압축하면 정세균 대(對) 이재명 경선으로 맞불 공산이 크다는 게 정치권의 전망.

이를 낌새 챈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발(發) '정치 중립'이란 애매모호한 해결책을 내 놓았지만, 여당 내 여론은 '굴러온 돌아 박힌 돌 빼내'는 데 줄을 선 추미애 후보나 청와대의 미지근한 태도에 불만이 팽배.

문제는 민주당내 계파 간 갈등이 점점 달아올라 자칫 내부 '적과의 동침' 속에서 치열한 감정 싸움이 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

집권초기만 해도 아우님, 형님 하던 민주당 분위기가 시간이 갈수록 험악해지는 터라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낙인 찍혀 왕따 당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추미애의 '이재명 편들기' 내면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묵묵부답 자체가 일종의 편들기가 아니냐는 여론.

즉 추미애 행보에 문 대통령이 청와대는 중립을 지키라는 조용한 명령(?) 자체가 무언가 암묵적인 편들기가 싹트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게 반 이재명계의 분석.

더욱이 정권말기 레임덕 현상으로 문 대통령의 발언에 힘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청와대 중립선언은 대다수 진보로부터 은근히(?) 이재명 추미애를 의식하라는 게 아니냐는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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