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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늦장행정은 누구책임?
특별취재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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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7월 15일 (목) 07:34:57
수정 : 2021년 07월 15일 (목) 0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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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방역당국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

대통령까지 나서서 K방역 우수성을 알렸던 게 엊그제 이었는데 결국 빈 수레가 요란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

재 확산의 근본 요인이 무엇인지도 체감하지 못하는 방역당국의 앵무새 같은 변명 되풀이 말에 국민들부터가 혀를 차는 모습.

특히 걸핏하면 백신 1천만명분을 확보했다는 당국의 말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백신부족으로 주사를 제때 놓지 못하는 상황에 당국은 꿀 먹은 벙어리.

더욱이 백신접종을 활동성이 많고 전파감염이 높은 청장년층을 무시한 채 60~80대에 치중하다보니 확진자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

결국 백신부족으로 인한 코로나 감염은 줄어들기커녕 점점 확산추세를 맞고 있어 정부의 방역정책에 구멍이 났다는 비난이 쇄도.

공무원 L 모씨는 “코로나 초기대응 실패는 경황이 없었다 치더라도 시간이 경과 할수록 대안마련이 체계적이어야 하는데, 정 반대로 허겁지겁 두서없는 모습을 바라보는 국민들 심정은 화가 치밀 수밖에 없다”고 개탄.

내과의사 J모씨는 “거리두기 강화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경제는 침체되고 국민들 모두가 일상으로부터 지쳐가다 보니 방역 허점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방역운영이 비전문적인 틀에서 운영하다보니까 탁상행정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일침.

자영업자 P모씨는 “거리두기 정부지침을 보면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며 골프장에서 샤워는 되고 헬스클럽은 안 되는 행정지침에 어느 국민이 신뢰하겠느냐”며 “앞뒤 생각 없이 땜질하기 급급한 방역정책을 보면 이만큼이나 국민들이 확진을 막은 것도 다행(?)”이라고 한숨.

정치권 Y모씨는 “정부가 방역대책을 안이하게 생각하지는 않았겠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고 생각했더라면 상식선에서의 행정이 이뤄졌을 것”이라며 “문제의 핵심은 확진 감염을 최대한 막는 방안이 강구돼야 하는데 별 뾰족한 수가 없다”고 지적.

이어“백신부족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시급히 마련돼야 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서 백신접종에 희망을 주는 정책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충고.

대학교수 A모씨는 “정부 예산을 방역에 치중해야 하는데 선거에 표심 얻으려고 허구한 날 지원금 전 국민대상 타령만 놓고 여야가 싸우는 짓을 보면 기가 막히다”며 “국민안전 보다는 정권창출에만 급급한 이들이 작금의 이 지경을 만들고 있다”고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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