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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감염책임 모두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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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7월 22일 (목) 07:56:37
수정 : 2021년 07월 22일 (목) 0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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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 코로나 백신접종 자체가 처음부터 계획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일파만파.

전 세계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시점에 해외파병 군인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국방부, 해군을 비롯해 당정청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았다는 점은 모두가 일손을 놓고 있었다는 비판이 쇄도.

오죽하면 대통령까지 나서서 화(?)를 내는 상황이다 보니 국민들 민심도 국방부에 맹비난.

부모들 입장에서는 보면 멀쩡한 자식들이 머나먼 이국 타향에서 백신접종을 못해 코로나 환자로 감염돼 후송되는 것을 보면서 애가 끓는 심정. 이에 정부를 향한 원망이 가득.

야당은 "문 정권 차체가 국정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무엇하니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며 성토.

모 야당 관계자는 "적어도 코로나 확산에 따른 파병군인들에 대한 백신접종은 제일먼저 생각했어야 했다"며 "현지에서 미군에게 우리군인들을 위한 백신을 지원할 수도 있는 방법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것은 일을 아예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격분.

한 시민은 "상황이 이런데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이가 없는 게 기가 가막히다"며 "국방부든 해군 책임자든, 아니면 정부와 청와대의 관련 핵심 책임자들의 문책이 뒤따라야하는 데도 무조건 오리발만 내밀고 있다"고 힐난.

사회단체 모 간사는 "코로나 백신접종 초기 계획부터가 미흡하기 짝이 없어 앞으로도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향후 발생할 문제점 등 제반 사항에 아직도 준비가 덜 된 모습에 놀랍다"며 일침.

지방 자치단체 모 공무원은 "백신접종 관련 정확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지 못한 이유는 차제하고, 문제는 국민들이 원하는 시기에 백신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이라며 "작금의 상황에서 델타변이로 2천명 대의 확진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말로만 4단계 거리두기 일 뿐 확실한 방역대책 조차도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것 같다"고 꼬집기도.

얼마 전 제대한 군인 모씨는 "청해부대원들에 대한 백신 미 접종 확진사태는 분명한 국방부의 잘못"이라며 "정부부터 누구라도 이번 일로부터 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고 지적.

특히 "대통령이 이번 사건을 지적한 만큼 정부관련 부처와 군 책임부서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야 한다"고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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