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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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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7월 29일 (목) 07:20:39
수정 : 2021년 07월 29일 (목) 0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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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시쿤등(?) 한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들은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한 결과가 뻔한 시나리오로 전개될 것을  안다는 표정. 늘 그랬듯이 북한의 태도변화로 수십년 동안 쳇바퀴 결과가 반복 될 것이라는 것.

뜬금없이 북측과 통신선 연결이 주는 정치적 해석에 대해 여야 정치권은 상호 다른 시각 차이를 보이고 있어 주목.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는 여전히 북 완전 비핵화는 완강하다는 점에서 자칫 오해를 살만한 이를 자제해야 한다는 야당의 말 속내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레임덕 현상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한 '정치적 쇼'를 꼬집는 분위기.

한편에선 미국과 대화가 단절된 북한과의 관계를 한국정부가 통신연락선 부터라도 조금씩 관계를 이어가면서 물꼬를 터야 한다는 여당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는 분위기.

이에 정치평론가들은 통신선 하나 연결된 것 갖고서 마치 남북정상회담이 이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려는 모습 뒤엔 그저 내년 대선용 홍보라는 평가.

국민의당 유승민 전 의원이 "전화선 하나 연결된 것을 두고 너무 호들갑을 떠는 거 아닌지 걱정될 정도"라고 비판한 것처럼 국민들 대부분도 이런 상황에 둔감해 하는 모습이 역력.

L모 교수는 "북미회담이 고착상태에서 북한의 핵 개발이 호시탐탐 엿보이고 있는 상황이 파악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북한과의 통신선 하나 연결된 것을 갖고서 평가니 기대니 하는 게 김칫국부터 마시는 꼴"이라고 직격.

자영업자 P모씨는 "우리나 북한이나 코로나로 경기침체 악화로 죽을 지경인데 통신연락선이 연결되자마자 북한의 홍수피해와 코로나로 입은 피해를 대한민국이 지원해야 한다는 정신 나간 정치인들이 있다니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맹비난.

이어 "네코가 석자인데 자국민 생각은 안하는 이들이라면 국회의원 배지를 달지 말아야 한다"고 격분.

교육공무원 Y모씨는 "통신연락선 연결이 되는 것은 매우 좋은 일 이지만, 그 것이 국민들이 기대하는 정상적인 사고가 아닌 정치적 이해타산이 가미됐다면 국민 모두가 혀를 찰 것"이라고 우려.

정치인 A모씨는 "북미 간 대화가 없는 시점에서 우리라도 북한과 대화를 전개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결과가 뻔한 일을 하는 모습에서 국민들에게 또 실망감만 안겨준다면 괜한 기대감을 불어넣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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