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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레티나' 장착 아이패드 미니 공개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도 함께 공개
김영일 외신기자  |  youngkim@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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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10월 23일 (수) 0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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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차 출시국에 중국포함...한국 제외

애플이 '화질(화면 밀도) 두배'의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을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간) 애플은 세계 미디어와 사업자들이 모인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레티나(망막)' 화면을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전작 아이패드 미니와 화면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를 갑절인 2048×1536 화소로 높였다. 이에 따라 화면 밀도도 326ppi(인치당 화소 수)로 배가 됐다.

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아이폰5s와 같은 A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전작이 아이폰4S나 아이패드2 등 구형 제품에 쓰였던 A5 프로세서를 탑재했던 것과 견주면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A7 프로세서는 이날 함께 공개한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에도 장착됐다.

아이패드 에어는 4세대 제품(두께 9.4㎜, 무게 652g)보다 얇고 가벼운 두께 7.5㎜, 무게 1파운드(약 469g)으로 나왔다. 테두리(베젤) 너비도 기존 제품보다 43% 좁아져 화면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제품 크기는 작아졌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 에어는 처리속도 등 성능은 기존 제품보다 높아지면서도 제품 무게가 줄어드는 등 휴대성은 기존 제품보다 좋아지게 됐다.

제품 가격은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이하 16GB, 와이파이 전용 모델 기준)이 399달러(약 42만원), 아이패드 에어가 499달러(약 53만원)다. 애플은 또 전작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을 299달러(약 32만원)로 낮췄다.

그러나 지난해 아이패드·아이패드 미니 1차 출시국에 포함됐던 한국은 이번에 다음 달 1일 첫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했다.

애플은 첫 출시국을 나열하면서 이례적으로 중국을 크게 표기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중시하는 모습을 공공연히 내비쳤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이들 제품 외에도 노트북인 맥북프로 '레티나' 신제품과 데스크톱인 맥프로 신제품을 내놨다.

특히 맥북프로 레티나 신제품은 13인치와 15인치 제품 모두 인텔 '하스웰' 칩을 장착하는 등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은 200달러(약 21만원)씩 내렸다.

맥북프로 레티나 신제품은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맥프로 신제품은 12월에 출시된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맥 컴퓨터용 새 운영체제(OS)인 OSX '매버릭스'를 무료로 선보였고 사진·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아이라이프'와 사무 프로그램인 '아이워크'를 무료로 공개했다.

아이폰·아이패드용에 이어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워크가 완전히 무료로 풀림에 따라 경쟁 제품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판매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S 윈도XP 제품의 교체 주기가 다가온 만큼 데스크톱·노트북 시장에서 애플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이날 애플의 주가는 나스닥 시장에서 하루 전과 견줘 0.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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