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10.17 일 08:10
> 오피니언 > 가십
김여정의 오만한(?) 대남압박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1년 08월 13일 (금) 10:17:58
수정 : 2021년 08월 13일 (금) 10:38: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잇따른 대남 압박의 속내는 무엇일까.

한미훈련과 관련 연일 압박수위를 높혀가는 이유는 미국을 의식한 행동인 듯.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보다 바이든 현 대통령이 현실적이고 더욱 대차다는 것을 의식한 김정은은 여동생 김여정을 통한 대남압박 수위를 강하게 몰아갔던 터.

이는 코로나와 수해 등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불황모습을 탈피하기 위해서라도 인민들에게 한미훈련을 싸잡아 집권유지에 주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는 외교통들의 분석.

문제는 김여정의 발언을 보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라고 한국을 향한 독설은 결국 군사행동을 취하겠다는 태도.

늘 그랬지만 이번은 대놓고 “도발 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히 내포되어 있다는 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이에 대해 야당은 "여권의원 74명이 연판장에 서명하며 한미훈련 연기를 공개하는 사태를 본 이후 김여정의 날 선 대남압박은 결국 그를 험악스럽게 만든 백그라운드(?)가 바로 여당"이라며 꼬집기도.

이어 "정부가 김여정 발언에 아직도 묵묵부답"이라며 "잘못 말했다가는 오해를 넘어 윤석열 대권후보가 말한 것처럼 북과의 이면협의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한 것"같다고 직격.

또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라는 김여정 발언까지 나온 마당이라면 더 이상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

사실 한미훈련 축소에 이어 북한은 더 큰 요구를 하는 태도를 보이는 모습에 미국 측은 심기가 매우 불편.

결국 한미훈련 축소가 한국정부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볼 때 작금의 북한태도 책임은 한국에게 있다고 책임전가가 우려되는 대목.

소식통에 따른 미국 정가는 한미훈련을 축소한다고 이에 만족할 만한 북한체제가 아니라며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단호한 의지를 더욱 강력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여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는 것.

이유야 어떻든 김여정의 대남도발을 의식한 발언이 계속 이어진다면 한국정부는 모르쇠로 입을 닫고 있겠지만 미국은 더욱 강력한 제제를 강구할 것이라는 게 외교통들의 진단.

혹자는 "김여정 한마디에 따라하는 이들이나 무엇이 무서워 말도 꺼내지도 못하는 정부 관리들의 모습이 측은스럽다"고 촌평.

 

 

.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