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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창업주 "PC 죽지 않았다"…델 재건의지 드러내
김영일 외신기자  |  youngkim@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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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3년 10월 24일 (목) 18:12:25
수정 : 2013년 10월 24일 (목) 18: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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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사의 회장 겸 최고경영인(CEO) 마이클 델
개인용 컴퓨터(PC)업계의 개척자로 꼽히는 마이클 델이 "PC는 죽지 않았다"면서 델사를 PC업계 선두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델사의 회장 겸 최고경영인(CEO)인 델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델 기술캠프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24일 보도했다.

델은 이 자리에서 "PC가 죽었다는 얘기가 많지만, PC는 죽지 않았다"면서 델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델사는 세계 PC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다 2006년 휴렛패커드에 밀려난 데 이어 중국 레노버에도 뒤져 3위 자리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그 사이 델사의 PC시장 점유율은 6년 전 16.6%에서 지난해 10.7%로 떨어졌다. 주가는 마이클 델이 2007년 CEO로 복귀하고 나서 40% 이상이나 추락했다.

델은 "델사가 태블릿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특히 수십억 명의 이용자가 있는 신흥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식 매입 등으로 자금 부족을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 "충분한 자금을 갖고 있다"면서 "지난 1년 동안 델사의 잉여현금흐름(FCF·기업에 순유입되는 현금)이 40억 달러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델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등장으로 컴퓨터 시장에서 오랫동안 고전하던 델사를 살리고자 지난달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파트너스와 함께 델사 주식을 매입해 비상장사로 만들었다.

그는 또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OS)인 윈도RT는 실패였다고 혹평했다.

델은 지난달부터 자사 태블릿에 더는 윈도RT를 이용하지 않고 대신 마이크로소프트가 PC와 모바일 운영체제를 통합해 터치스크린형 PC를 위해 내놓은 윈도8.1을 탑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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