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10.20 수 05:39
> 뉴스 > 국회·정치
與 전북으로 이어진 호남대전 열기장외응원 신경전…명측 "조선일보 구독취소" 낙측 "역전의 명수"
정치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1년 09월 26일 (일) 17:43:50
수정 : 2021년 09월 26일 (일) 17:43: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합동연설회는 코로나19 대확산 상황 속에서도 본 행사 전부터 당원과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광주·전남 순회 경선에서 그동안 압도적 1위를 지켜오던 이재명 후보가 처음으로 전남 출신인 이낙연 후보에 밀리는 등 경선판이 요동치면서 대한 지역 지지자들의 관심이한층 더 고조된 모습이었다.

26일 행사가 열린 우석대 체육관 밖에는 800여 명의 지지자가 몰려 피켓을 들고 지지 후보의 이름을 외치며 열띤 장외 응원전을 펼쳤다.

1천여 명이 모인 광주·전남 현장보다는 적은 숫자지만, 광주·전남의 절반 수준인 전북 인구를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가 모인 셈이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조선일보 구독 취소', '이재는 합니다', '상머슴 이재명' 이라고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이 후보를 응원했다.

이 후보가 행사장에 입장하는 과정에선 지지자들이 환호하며 달려들면서 폴리스라인이 무너지는 소동도 벌어졌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른바 '명-추 연대'를 의식한 듯 이 후보 입장 후 추미애 후보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낙연 후보 지지자들은 '지켜줄게', '연이 뜬다, 연이 난다', '본선에서 이길 후보' 등을 적은 현수막을 들고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에 맞섰다.

전날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첫 승리를 거둔 데 따른 기대감을 담아 "역전의 명수, 이낙연" 등의 구호를 연신 외쳤다.

이재명 후보가 행사장에 도착하자 "이낙연이 이겼다"고 소리쳐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광주·전남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둔 3위 추 후보 지지자들도 평소보다 많은 수가 모여 '추미애가 옳았다', '개혁 동지', '개혁이 민생이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미애로 합의 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일부는 '검찰의 만행, 그 진실을 밝힌다. 조국의 시간'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었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추 후보의 개혁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힘을 쏟았다.

김두관 후보 지지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상징색인 노란색 옷을 입고 후보 이름을 연호했다.

이날도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당원과 지지자들은 행사장 안에 들어가지 못한 채 온라인을 통해 후보들의 연설을 지켜봤다.

<연합>

정치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