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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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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9월 30일 (목) 09:18:41
수정 : 2021년 09월 30일 (목)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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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전파를 타고 날아드는 뉴스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은 대부분 작금의 여야 정치에 환멸을 느낄 정도.

요즘 대장동 사건이 온 나라를 온통 뒤집어 놓을 정도로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 주목.

“누가 돈을 더 해 먹었다(?), 고위직 누가 관련되어 있다”는 등 급기야 같은 당내 의원들을 겨냥해 화살을 겨누는 등 그야말로 아사리(?) 판.

여당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대권 경선후보들이 책임에 관련 있다고 추궁하고, 야당은 지지율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 집을 사준이가 대장동 사건의 핵심 김만배 누나였다며 의혹의 눈길.

이쯤 되다보니 여야 정치권 싸움을 구경하는 국민들조차도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힌 모습.

오죽하면 세간에 나도는 말이 “한국이 싫다 싫어”라는 나올 정도.

공무원 K모씨는 “대장동 사건의 핵심은 여야 모두 불로소득을 원하는 소인배들이 얽혀있는 사건”이라며 “모르긴 해도 추적 조사하면 더 많은 고위층들이 개입되어 있을 것”이라고 일침.

이어 “사건 관련자들이 나만 먹었냐, 너도 먹었지 않냐”는 태도라며 “여야 모두 이번 사건으로 관련된 이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맹비난.

공인중개사 L모씨는 “대장동 사건은 전형적인 관민이 함께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며 “양파 껍질 벗기듯 정밀 조사하면 엄청난 부정이 드러날 것”이라고 귀띔.

그는 “ 모르긴 해도 경기도와 정부 주무부처 등 사건 핵심 김민배씨와 연관된 이들이 부지기 수” 일 것이라고 장담하기도.

정치평론가 Y모씨는 “이번 사건의 중심엔 공무원과 정치인 등이 직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게 여론”이라며 “대장동 개발은 부동산 게이트이자 법조 게이트”라고 직격.

이어 “속칭 유명 판·검사 출신들이 법조기자 출신에게 다가서 사익을 추구하려 한 것”이라며 “이 게임에 경기도와 정부부처 일부 고위직, 그리거 국회의원 일부 등이 총 망라한 총체적인 범죄 게이트”라고 날 선 비판을 하기도.

시중에 나도는 시민들의 대부분 견해는 “그놈이(?) 그놈”이라며 “누구 하나라도 돈 앞에서는 정신을 못 차리나 본다”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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