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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4자 토론 성사돼야 양자도 하는 것"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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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01월 28일 (금) 10:05:50
수정 : 2022년 01월 28일 (금) 1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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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4자 토론이 성사돼야 한다"며 "그 다음에 양자토론도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민주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인 강 의원은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법원 판결이 나지 않았나. 법원 판결을 존중하는 입장을 가지는 것이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강 의원은 "저희는 '27일도 좋고 31일도 좋다'고 했더니 국민의힘이 '31일로 하자'(고 했다). (그래서 민주당도) '31일로 하자', '양자도 좋고 우리는 4자도 좋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이) '양자로 하자', (민주당도) '그러면 양자로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법원이 '양자로 하면 안 된다', '4자로 해야한다'고 했다"며 "그랬더니 '아니다. 우리는 31일에 양자만 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의 입장은 그런 것"이라고 했다.

강 의원은 "아주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오만한 생각이다. 센 후보 둘이 하면 토론은 성사가 되고 방송은 알아서 취재하겠지. 소위 심판 없이 게임을 하자는 것"이라며 "사실 방송기관이나 주관사가 있는 것은 심판의 역할을 해주는 기능들이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원이 지정한 날, 그리고 그렇게 허락한 날에 이미 모든 정당들이 다 참석(의사)을 밝히고 있다면 국민의힘이 와서 같이 토론하면 된다"며 "4자 토론이 성사돼야 한다. 그런 다음에 양자도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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