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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단언컨대 尹, 김건희 때문에 낙선될 것"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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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02월 23일 (수) 09:49:54
수정 : 2022년 02월 23일 (수)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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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제가 단언컨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배우자)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때문에 낙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우 본부장은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회의에서 "누가 봐도 주가조작에 김씨가 개입한 증거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경제 사범을 우리가 용납할 수 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

이어 김씨가 2010년 10월 말부터 이듬해 1월 초까지 9억여원의 차익을 얻었다고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윤 후보는 2010년 5월 이후 (김씨의) 거래가 없었다, 오히려 손해를 봤다고 이야기했고, TV토론에서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윤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하게 해명하고 진실을 밝힐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 부친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누나가 매입한 과정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씨와 회계사 정영학씨가 주택 매입 방법 등을 논의하며 김씨 누나를 언급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언급하며 "김씨 누나가 김씨 일당의 여러 사건에 아주 깊게 개입된 것이 확인됐다"며 "윤 후보 측 누군가의 부탁으로 이 집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상가집에서 눈인사 한 번 하는 정도로 이렇게 집을 사주고 팔고 하는 것이냐"라며 "국민의힘과 윤 후보는 김씨와의 관계를 별것 아닌 것으로 만들려 하지만 윤 후보에 대한 김씨의 거듭된 증언, 주택 매입의 정황을 보면 보통 관계가 아니다"고 윤 후보의 해명을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대선 판세에 대해선 "(야권) 단일화 결렬 이후 사자 구도로 재편되면서 윤 후보와 이재명 후보 사이의 지지도가 초경합으로 또 바뀌고 있다"라고 평가하면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이번 일주일을 총력전 주간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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