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6.25 토 06:45
> 뉴스 > 경제·산업
美3월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중앙값 6.6% '사상 최고치'3월 CPI 8.2% 급등 전망도
국제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2년 04월 12일 (화) 05:47:03
수정 : 2022년 04월 12일 (화) 08:45: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국의 소비자들이 예상한 인플레이션 수준이 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지난달 설문조사에서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 중앙값이 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 6.0%에서 10% 올라 뉴욕 연은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BC 방송이 전했다.

소비자들은 주거 비용과 식료품 가격의 급등을 특히 우려했다.

미 소비자물가지수(CPI)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택 임차료는 향후 1년간 10.2% 치솟을 것으로 예상됐고, 식료품 가격도 9.6%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로 인해 예상 가계지출은 전월보다 1.3%포인트 증가한 7.7%를 기록했다.

다만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린 3.7%로 집계됐다. 주로 연 소득 5만 달러 미만 가구에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완전고용에 가깝게 회복된 고용시장이 앞으로 악화할 것으로 내다본 소비자들도 많았다.

뉴욕 연은의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6.2%는 앞으로 1년간 실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날 발표는 미국의 3월 CPI 공개를 하루 앞두고 나왔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3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8.4% 급등해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3월 물가상승률이 엄청나게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

국제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