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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9년 01월 08일 (목) 15: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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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8일, 오는 2월 1일자로 김 제임스 우(한국명 김정우∙47) 야후 한국법인 총괄사장이 자사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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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제임스 우(김정우) 대표 |
지난 2005년 5월부터 한국MS 대표이사를 맡아온 유재성 사장은 본사 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등 MS 내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 신임 사장은 2005년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를 맡은 이후, 2006년에는 오버추어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07년 4월부터는 야후 한국법인 총괄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마친 김 사장은 IBM과 AT&T를 거쳐 미국 인터넷 부동산업체 코코란닷컴(corcoran.com), 컨설팅업체 펠리세이즈 어드바이저사 등에서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김 사장은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의 선두 기업 MS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사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 IT 시장 및 생태계의 발전에 힘써온 MS의 노력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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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벌어진놈이군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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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앞니벌어진놈이군
(2011-03-08 23: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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