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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 출석 요구…둘 다 거부檢 수사 진행 중…감사원도 6월부터 감사 돌입
사회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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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09월 29일 (목) 19:51:12
수정 : 2022년 09월 29일 (목) 1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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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했지만, 두 사람 모두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감사원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3일 박 전 원장에게 감사원에 출석해 관련 조사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박 전 원장 측은 검찰이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출석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면 조사엔 응하겠단 입장도 밝혔다.

감사원은 또 서 전 실장에게도 출석 요구를 했지만, 서 전 실장 측도 비슷한 이유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지난 16일 박 전 원장, 서 전 실장 등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들 수사와 별개로 감사원은 지난 6월부터 사건 관련 최초 보고 과정과 절차 등 업무처리가 적법·적정했는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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