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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여의도 벚꽃축제 준비 분주
이종현 기자  |  hyun@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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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4년 04월 02일 (수) 12:23:04
수정 : 2014년 04월 02일 (수) 1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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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서로 일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벚꽃축제를 위해 화단을 설치하고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주관하는 영등포구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벚꽃이 일찍 피어 애초 4월 13∼20일 예정됐던 일정을 3∼13일로 1주일 이상 앞당겼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기상청이 벚꽃 개화 관측을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국회의사당 뒷길 등 인근 도로를 구간별로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부터 여의2교 북단까지의 국회의사당 뒷길 1.7㎞ 구간과 엘림 주차장 입구부터 여의하류IC 입구까지의 1.5㎞ 구간이다.

여의하류IC 국회 남문 진입부에서 여의2교 북단에 이르는 340m 구간의 경우 평일에는 낮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주말에는 24시간 부분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80여명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축제 행사장 주변 도로가 교통 통제로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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