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대한노인회와 노인 소득·건강·돌봄 정책을 논의한다.

17일 국민의힘은 오전 국회에서 '1천만 노인 시대, 어르신 정책' 간담회를 연다.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이 간담회에 참석한다.

대한노인회에서는 김호일 회장, 홍광식 부회장 등이 자리한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