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4.7.20 토 12:10
> 뉴스 > 사회
朴대통령 지지율 46% 하락세 지속취임 이후 최소치…세월호 사고 후 40대 반전 현상 뚜렷
문화영 기자  |  hwahahaha@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등록 시간 : 2014년 05월 09일 (금) 17:12: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5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로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41%로 같은 기간 1%포인트 늘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격차가 5%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최소치라고 한국갤럽은 전했다.

앞서 4월 다섯째 주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8%를 기록,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2주만에 11%포인트나 하락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40%로 12%포인트나 상승해 올 들어 가장 큰 변화폭을 기록했다.

세대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53%, 66%씩 부정평가를 내린데 반해 50대와 60대는 각각 57%, 78%의 긍정평가율을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다만 40대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고 한국갤럽은 설명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40대의 긍정평가율은 4월 둘째주 61%에서 5월 첫째주 38%로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율은 같은 기간 28%에서 50%로 급증했다.

부정평가(335명)의 이유로는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이란 응답이 30%로 가장 많다. 이어 '리더십 부족 및 책임 회피'와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는 응답이 각각 15%, 11%로 뒤를 이어 정부의 부진한 세월호 사고 대응과 수습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긍정평가(374명)의 이유로는 '열심히 노력한다'는 응답이 22%로 가장 많았으며 '전반적으로 잘한다'와 '주관·소신이 있다, 여론에 끌려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13%, 8%를 차지했다. '세월호 사고 수습 노력'을 긍정평가의 이유로 꼽은 응답자는 7%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일까지 이틀간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였고 응답률은 22%다. 총 통화 3616명 중 808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추출방식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이었다.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였다.

문화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