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7일, 이전 세대와 비교해 배가된 성능을 기반으로 고객의 IT 투자 대비 더 많은 가치를 선사하는 새로운 HP 프로라이언트 G6 서버 제품군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년 넘게 전세계 수많은 고객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아 오고 있는 HP 프로라이언트 서버는 이날 발표로, 지난 2006년 G5가 발표된 지 3년 만에 G6로의 서버 세대 교체를 선언하게 됐다.

▲ HP 프로라이언트 G6 서버 신제품

HP 프로라이언트 G6 제품군은 ▲ 에너지 효율성 ▲ 가상화 ▲ 자동화 부문에서 현저한 향상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G6가 모든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임을 보여 준다.

이러한 혁신 노력은 통합 서비스 오퍼링과 결합돼 서버 경제학의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 제품군은 타워와 랙, 블레이드 플랫폼 등 총 11종의 신제품으로 구성된다.

이는 HP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라이언트 신제품 출시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HP ESS 사업부 총괄 전인호 전무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고객들이 서버 투자 대비 최대의 수익을 내길 원한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온 HP의 오랜 역사에 바탕을 둔 G6는 에너지 효율성 및 가상화, 자동화에서 최고의 HP 혁신 기술들을 집대성해, 고객이 최소한의 투자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